이마 좁쌀 여드름 원인 총정리(제품추천X)

무엇이든 원인을 알아야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듯, 이마의 좁쌀여드름에도 원인이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았습니다. 

잠깐 없어졌다가도 다시 생기고 있어서 체질이 변한건지, 피부과를 가야하는지 고민 중입니다. 

 

혹시 어떤 힌트가 있을까 싶어,

이마 좁쌀여드름 원인을 찾아보았어요. 

 

 

심한 지성은 아니지만, 여드름이 많이 나는 편은 아닌 사람입니다. 

뾰루지도 가끔 하나 정도 나는 피부였고, 스스로는 건성이라고 느낄만큼 기름기도 많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뾰루지가 자주 나고, 피부가 확 뒤집어 지거나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기도 하네요. 

 

 

좁쌀여드름은 코 양 옆 부근에 조금 나거나 이마에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만져보면 우둘두둘해서 피부가 굉장히 더러워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압출하기도 꽤 어렵고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더라구요. 

 

 

이마 좁쌀 여드름 원인, 5가지 

무엇이든 원인은 있으니, 가능성 있는 원인들을 확인해봅시다. 

 

1. 모공 속 쌓인 피지와 각질. 

각질제거나 모공관리가 잘 되지 않은 경우 모공 속의 노폐물과 피지가 블랙헤드, 화이트헤드로 변합니다. 

이렇게 되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더 큰 화농성 여드름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원인이라면, 클렌징을 꼼꼼히 , 자주하고 주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해줘야합니다. 

 

추가로 유분기가 많은 화장품이 피부에 맞지 않을 경우에도 좁쌀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드름용 화장품을 사용한다던지, 유분기가 덜한 제품으로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게 맞는 화장품 찾기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2.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가 여드름의 원인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인여드름, 청소년 여드름의 주요 원인으로 수면이 부족하거나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할 경우,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고해요. 

 

 

3. 손으로 피부를 만진다.

나도 모르는 안좋은 습관때문에 좁쌀여드름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세균이 늘 있는 손으로 이마나 얼굴을 만진다거나, 손으로 여드름을 짜는 것은 피부에 독이 되겠죠. 

 

또한 머리를 감을때, 샴푸가 얼굴에 묻거나 제대로 씻기지 않으면 헤어라인 주변으로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머리를 감을 때 최대한 샴푸가 얼굴에 닿지 않도록 하고, 충분히 헹궈주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샴푸의 성분 중에 얼굴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도한 헤어제품 사용도 이마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당분간은 헤어제품 사용도 줄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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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좋은 식습관.

기름지거나 당이 많이 든 식품을 많이 먹는 경우, 가끔은 우유도 여드름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또 음주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좁쌀여드름을 없애볼 생각이라면 당분간은 술도 자제하는 것이 좋겠네요. 

최대한 식생활을 개선하고, 우유를 먹지 않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차이점을 살펴봐야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호르몬의 영향.

호르몬의 영향도 크다고 하네요. 월경주기에 따라서 여드름이 더 많이 나거나 완화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월경기간에는 꼭 뾰루지가 날때도 있죠. 이때에는 특별히 더 신경써서 피부관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마의 좁쌀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나씩 바꿔보면서 변화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고민하고 있는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혹시라도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