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이 되면서 한파가 시작되었죠. 세밑추위가 시작되었는데요, 이제 2월까지 이런 한파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매 해 겨울 한파가 찾아오면 부랴부랴 대비를 하게되는데요, 다시 한 번 머릿속에 담아두고 한파에 철저히 대비해서 건강도 지키고, 생활에 불편함도 없게 준비를 하면 좋겠습니다. 1. 외출시 동상 예방 외출을 할때에는 목도리, 모자, 장갑 등으로 노출부위의 보온에 신경쓰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머리가 추우면 더욱 체온이 쉽게 내려갈 수 있으니 모자를 쓰는게 좋다고합니다. 외부에서 운동을 할 경우, 충분히 스트레칭을 한 후 시작해주는게 좋습니다. 몸이 잔뜩 움츠려 있다가 갑자기 움직이면 부상의 위험이 커집니다. 또한 외출 후에는 손발을 씻어서 질병예방을 해주고, 본인의 몸 상태를 잘 살피는 것이 좋..
요 며칠동안 세밑한파가 시작된다는 뉴스가 자주 나오고 있죠. 한파는 자주 봐서 알겠는데 세밑이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밑이란 한 해의 마지막 시기를 의미합니다. 한 해가 거의 다 가서 얼마 남지 않았을 때를 말하는 것이죠. - 세歲 >>> 해를 나타내는 말이죠. 한 해, 두 해 할때 해입니다. - 밑 >>> 밑은 순우리말이라고 합니다. 딱 지금을 뜻하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2월 말, 며칠간을 말하는 것으로 간단히 이해하면 될것 같아요. 어제 오늘 세밑한파로 인해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체감온도 뿐아니라 실제 기온이 -10도 아래로까지 내려간다고 하니,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꼭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나가셔야할 것 같습니다. 한 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