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자들이 자주 쓰는 주식용어와 은어정리

주식 투자자들이 자주 쓰는 주식용어와 은어정리

주식에 대해 관심이 생겨 기사를 보거나 주식타자자 토론방 등을 보면 그들끼리 사용하는 단어들 때문에 이해가 안될 때가 있죠. 

모든 공부의 기본은 주요 용어를 익히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처럼, 주식시장에 대하나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주식투자자들이 자주 쓰는 기초 주식용어와 은어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단어들과 은어들을 한 번 알아볼께요. 

 

 

주식투자자들이 알아야할 주식용어와 은어 정리 ! 

 

 

상투를 잡다

상투를 잡다라는 말은 상투가 머리 꼭대기에 있는 것을 빗대어, 주식시장에서 맨 꼭대기 가격에서 주식을 매수해 손실을 본 것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정확한 정보 없이 가격이 오를때 남들 따라 주식을 사다보면 주가가 꼭대기에 있는줄도 모르고 사게될 수 있죠. 

 

 

익절

본인이 산 주식이 처음 가격보다 올라서 수익을 보고 판다는 의미. 

 

 

손절

주식을 처음 샀을 때보다 가격이 떨어졌지만, 더 큰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주식을 매도하는 것. 손해를 끊는다는 의미. 

 

 

 

바닥을 치다

계속 떨어지던 주식이 잠시 하락을 멈추고 옆으로 가다가 올라가기 시작하는 것.

 

 

 

떡락, 떡상

떡락은 갑작스러운 하락세를 말하고, 떡상은 갑작스러운 상승세를 말합니다. 

 

 

 

 

상한가, 하한가

상한가는 하루를 기준으로 개별 종목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최고가격을 의미합니다. 

주가는 하루에 최대한 오를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있는데요, 전날 종가(마감된 가격)의 30%까지입니다. 

상한가 30%라는 것은 하루에 30%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겠죠. 

 

물론 하한가도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하한가는 개별 종목 주가가 하락할 수 있는 최저의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상한가와 마찬가지로 하한가도 30% 입니다. 전날 종가기준 30%이하로 하락은 불가합니다. 

 

따라서 주식의 가격은 전날 대비 위아래로 30% 오르고 내릴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있습니다. 

 

 

 

존버

요즘 많이 쓰는 유행어이기도 하죠. 기간을 길게 잡고 버티는 것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존나게 버틴다)

 

 

개미 

개인 투자자 를 말합니다 

 

 

세력, 큰손

종목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매매 주체를 말합니다. 보통 큰 자본을 쥐고 주가의 움직임을 조정하는 주체들을 말하죠.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세력들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어렵고, 시장이 이들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개미털기 

개인투자자를 턴다는 의미로 큰 세력들이 주가를 올리기 전에, 주가를 급등락시켜 개인투자자들이 떨어져 나가도록 심리를 자극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주가가 급락하면 개인투자자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불안하고 또 오래 버틸 수 없기 때문에 손절을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겠죠. 이렇게 개인투자자들을 빠져나가도록 조절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황소와 곰

황소 (bull)는 뿔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하고 있고 힘이 세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강세장을 상징하고, 

반대로 곰 (bear)는 게으르고 앞발을 찍어내리면서 사냥을 하기 때문에 약세장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 예상되면 bull market, 약세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판단되면 bear market 이라고 합니다. 

 

 

 

테마주

증권시장에 영향을 주는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면 그 주제와 관련한 종목들의 묶음을 말합니다. 한 이슈와 어떤 방식으로든 연결되어 변동을 같이 하게 되고 이슈가 터졌을때 급상승 했다가 다시 하락세를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 테마주, 정치인 *** 테마주, 코로나 테마주 이런식으로 묶이게 됩니다. 

 

 

대장주

테마 수혜 주식중에서 가장 많이 오르는 주식을 말합니다. 

 

 

단타

짧은 시간동안 주식을 사고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날마다 초단타를 하면서 하루에도 몇차례 주식을 사고 팔면서 수익을 노리는 사람들도 있죠. 데이트레이더라고부릅니다. 장기투자와 반대의 의미라고 보면되겠습니다. 

 

 

매집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일정한 주식을 대량을 사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작전주 

주식이 이유없이 이상급등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잡주 

언제 망할지 모르는 부실 주식

 

 

외계인 

외국인투자자들을 말하는 은어라고 보시면됩니다 

 

 

 

 

 

상따/하따

상따란 상한가에 따라가다라는 말로 상한가로 가는 종목을 따라서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상한가에서 매수를 해서 다음날 이후 더 많이 오를 것을 기대하고 매수하는 것입니다. 

다음날 크게 하락 할 수 있는 위험이 있겠죠. 

 

하따란 하한가를 따라가다라는 말로 하한가로 가는 종목을 따라서 매수하는 것으로 다음날 반등할 것을 기대하고 매수하는 것입니다. 다음날 더 내려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물타기

본인이 산 주식이 생각과 다르게 가격이 떨어져 손해를 보게 될 때,  여유자금을 가지고 추가매수를 해서 그 종목의 평균단가를 낮추고 주가가 조금 오르면 이익을 보는 방법

 

 

불타기 

본인이 산 주식이 주가상승했을 때 여유자금을 가지고 추가매수를 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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