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해외 포스터 그리고 패러디 모음

영화 기생충 해외 포스터 그리고 패러디 모음

기생충이 전세계 영화제에서 상을 탈 수 있었던 것은 제작사와 배급사의 노력이 굉장히 컸다는 이야기 들으셨죠. 

우리나라 홍보 뿐아니라 전세계 각국에서 홍보활동을 하고 상영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 궁금해지는데요. 

 

영화 기생충은 유엔 가입국인 193개국보다 많은 202개 국가에서 현지어로 번역되어 상영되었다고 합니다. 

기생충은 2019년 6월 5일 개봉을 했습니다. 이후 프랑스를 시작으로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등 개봉을 이어왔고 마지막으로 영국에서 2020년 2월 7일에 개봉을 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개봉한만큼 그 나라에서 홍보에 사용된 포스터가 제작 되었습니다.

개봉 국가 만큼 수 많은 버전의 포스터가 나와서 하나씩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먼저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공식 포스터입니다. 

 

 

한쪽에 저 다리는 포스터 제작사의 직원 다리였다고 밝혀졌죠. 

봉준호 감독도, 배우들도 누구의 다리인지 모른다고해서 궁금증을 일으켰는데, 드디어 밝혀졌습니다. 

 

 

영화 기생충 공식 포스터 : 미국, 베트남, 체코, 헝가리, 러시아, 그리스

 

 

영국이 가장 늦게 상영되었고, 프랑스는 한국에서 상영 된 1주일 후에 가장 빠르게 상영했다고 합니다. 

아래가 프랑스의 기생충 포스터라고 합니다. 조여정님 가족은 신발을 신고 있고, 송강호 가족은 맨발로 있네요. 

 

 

 

 

 

 

 

프랑스 배급사 jokers 에서 만든 아트 포스터 입니다. 캐나다 아티스트 Marie Bergeron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블루레이에 포함되는 포스터라고 합니다. 박사장의 집을 멋지게 표현했네요. 

이 포스터는 한국 아티스트 최지수작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구석구석 보고싶어지는 포스터입니다. 

 

 

 

아래는 영국에서 사용하는 기생충 포스터라고 합니다. 

아기자기하고 색상이 예뻐서 실제 영화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네요. 

 

 

 

 

 

 

아래는 미국의 배급사 네온의 아트포스터입니다. (Greg Ruth작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색감이나 분위기는 너무 아름다운데 세세하게 보면 분위기가 전혀 다르게 느껴지네요. 

 

 

LA에 Parasite 포스터가 걸린 모습인가봅니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박소담 배우와 찍은 사진이네요. 

출처 : https://www.gregthings.com/

 

이건 포스터는 아니지만,

Greg Ruth 작가가 그린 봉감독님인것 같은데 $400에 팔렸나봅니다. 

 

볼펜으로 그린 봉준호감독. 400달러에 판매가 되었네요

 

수석을 넣은 포스터입니다. 분위기 너무 멋있네요. 

 

 

 

아래 포스터는 포르투갈의 포스터라고 합니다. 

 

 

아래는 브라질에서 사용되는 포스터라고 합니다. 

 

 

 

기생충 영화가 인기가 좋은만큼 포스터를 패러디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기생충 패러디가 유행이 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니 놀랍고 재밌네요. 

 

 

 

 

 

 

 

 

 

정치권에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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