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고르는 법, 날개 차이 와 모터 종류(AC/DC)를 살펴보세요

선풍기고르는 법, 날개 차이 와 모터 종류(AC/DC)를 살펴보세요

올 여름 선풍기 준비는 다 되었나요 ? 혹시라도 선풍기가 고장났다거나 부족해서 구매하시려고 한다면, 선풍기 고를 때 확인해야할 것들 참고해보세요. 

하이마트에서 사든, 인터넷으로 사든 요새는 제품 종류가 너무나 많은 시대이기 때문에 비교를 하고 선택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예전에 비해 뭐 하나 살때 비교해보고 고르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선풍기는 무엇을 비교해보고 사야할지, 제가 명쾌하고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선풍기가 거기서 거기 아닌가? 

 

선풍기는 가격대도 낮은편이고 디자인도 비슷하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종류가 참 많아요. 

그래서 우리가 선풍기를 비교해볼때 기준으로 삼을 것은 날개와 모터입니다. 

 

 

 

 

선풍기 날개 갯수 , 3엽, 4엽, 5엽

선풍기 날개가 몇개지 생각해보면 3개인가 4개인가 싶죠. 

선풍기의 날개도 3개, 4개, 5개 등으로 제품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3엽, 4엽, 5엽 식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별로 신경 안쓰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요, 선풍기의 날개 갯수에 따라서 소음이나 바람의 부드러움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모터가 똑같다고 가정하면, 선풍기 날개수가 많을 수록 바람이 부드럽고 소음이 적다고 합니다. 

반대로 선풍기의 날개수가 적을 수록 바람이 세고 소음이 커지겠죠. 

 

보통 서큘레이터는 공기를 멀리, 세게 보내야하기 때문에 날개가 3개가 많고, 부드러운 바람을 만드는 선풍기의 경우 14개의 날개까지도 있다고 합니다. 

 

 

 

 

모터 종류 : 저렴하고 강력한 AC모터와 섬세하고 소비전력이 좋은 DC모터 

선풍기의 구조는 모터가 회전하면서 선풍기 날개를 돌려서 바람을 만들어 내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모터가 선풍기 성능의 핵심인것이죠. 

 

선풍기의 모터가 대부분은 AC모터가 사용되는데요,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쓰이고 있는데 단점은 모터 돌아가는 소음이 크다고 합니다. 또 바람의 세기 조절이 단순하게만 가능하고 소비전력이 높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BLDC 모터가 사용되는 제품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모터는 바람의 강도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바람세기 단계가 여러가지이고, 소비전력이 낮다고 합니다. 단, 그만큼 가격이 높다고 합니다. 

 

BLDC 모터는 모터 내부에 브러시를 제거해서 마모를 줄여 오래사용할 수 있게 개선시킨 모터라고 합니다. 브러시리스 모터라고 하구요, 아래처럼 모터를 BLDC로 표현한 것을 볼 수있죠. 이런 표기가 없다면 대부분은 AC모터라고 보시면됩니다. 

 

옛날 선풍기는 굉장히 무겁고 돌아가는 소리가 매우 컸어요. 

지금도 부모님댁에 가면 오래된 선풍기가 있는데 위치좀 옮기려고 하면 생각보다 무거워서 깜짝놀랍니다. 

 

요새 선풍기를 사면 굉장히 가볍죠. 그런데, 가벼운 제품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구요, 소비전력이나 안전인증을 받았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가벼우면 넘어질 위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무게가 있는 것이 오히려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 선풍기과 서큘레이터의 차이점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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