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피싱 주의하세요, 코로나19 불안감 이용한 피싱, 스미싱, 가짜정보 확신 주의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이용한 보이스 피싱과 스미싱 시도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다들 정확한 정보와 어떤 시도가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해서 절때 코로나피싱으로인한 피해당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마스크 무료배포, 코로나로 인한 택배배송 지연 등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15일 기준 코로나 스미싱 문자는 9688건에 달했다고 합니다. 

문자를 이용한 스미싱말고도 보건당국, 확진자 등을 사칭해서 전화를 걸어 금전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도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확진자를 사칭해서 자영업자 등에게 전화를 한 후, 영업장에 방문했고, 금전을 요구하거나, 피싱  앱 설치를 요구한다고하니, 혹시라도 이러한 전화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보건기관이나 의료기관 등을 사칭하기위해서 전화번호 조작 시도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 코로나 피싱 주의 안내 문자 > 

 

만약 이러한 코로나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문자를 받으면 경찰청 (112)나 금융감독원 (1332) 또는 118 로 신고 해주시면됩니다. 그리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서 가입제한 서비스, 번호도용 문자 차단 서비스, 킬스위치 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스미싱, 보이스 피싱 외에도 코로나19관련 가짜정보가 확산되는 점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대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와 관련된 가짜 정보가 카카오톡을 통해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코로나 피싱을 당했고 문자를 클릭했더니 은행계좌 전액이 인출됐다는 내용으로 해당 문자는 가짜정보라고 합니다. 이런 내용이 확산 될 수록 더욱 불안해지고, 그러면 그런 불안감을 또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이 있겠죠. 

 

 

모두 진짜인지 한 번쯤 의심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