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수 없던 드라마 넷플릭스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멈출수 없던 드라마 넷플릭스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며칠 전 일 끝나고 보기 시작한 넷플릭스가 있다.

잠들기 전까지 멈출 수가 없었고 그 다음날 퇴근 후에 연이어 보았던 드라마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 / Unbelievable ' 

 

제목 그대로 믿을 수 없는 이야기였다. 

동시에 믿고싶지 않은 이야기였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는 점이 너무 마음을 아프게 했다. 

넷플릭스 믿을수없는이야기

간단한 줄거리는 부모가 없는 한 십대 여자아이가 강간을 당하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제대로 수사를 하거나 믿어주지 않는 경찰들로 인해 거짓증언을 하고 사건은 그대로 종결된다. 그 과정에서 여자아이는 상처를 입고 마음을 점점 닫게된다. 

시간이 흘러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고 여자 형사가 그 사건을 맡으면서 다른 시각으로 첫 사건을 바라보게 해준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메릿웨버라는 배우의 연기였다. 

사려깊은 말과 행동. 명확하고 뛰어난 업무처리. 모든게 멋지고 기억에 남았다. 

그래 저렇게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 한명의 형사 역할인 토니콜렛 배우도 정말 멋있었다 

이렇게 멋진 캐릭터가 나올 때면 그래 일은 이렇게 해야지 라고 생각한다

그래 일은 저렇게 해야해

 

추천한다 8편의 드라마에 금방 푹 빠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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