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면서 정보를 얻거나 소통을 하기 위한 맘카페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이 있는데요. 실제로 육아를 해보지 않은 사람을 알아듣기 힘든 단어들도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양육자들만 사용하는 신조어는 아니지만, 주로 맘까페에서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의 뜻을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최신 신조어 뜻 알아보기 도치맘 고슴도치엄마를 뜻하는 말. 고슴도치도 제새끼는 예뻐한다고 하는 말에서 온 신조어라고 할 수 있음. 조동 산후 조리원 동기 실제로 아이를 출산하고 나면 조리원에서 만난 조리원동기들이 엄청 큰 힘이 되고 좋은 관계가 유지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공통된 관심사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자분 자연분만의 줄임말. 제왕 제왕절개의 줄임말. #지 (샵지) 시아버지를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통잠 ..
어른들을 위한 동화. 스누피는 어린아이들보다 성인들에게 더 사랑받는 만화입니다. 사랑스러운 꼬맹이들과 강아지이 성인들을 위로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인데요. 만화를 보다보면 어쩜 이렇게 아이들이 우울감이나 좌절, 실패를 잘 표현할까 싶은 에피소드와 대사가 많습니다. 또 그 감정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명대사가 많기로 유명하죠. 스누피의 좋은 글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늘 운이 좋지 않은 찰리브라운. 야구를 하려면 비가 오고 고백을 하면 차이는 비운의 꼬맹이. 그런 브라운과 친구들 그리고 귀여운 스누피가 우리를 위로해줄때가 있습니다. 스누피 명대사 라이너스, 나 뭔가 문제가 있나봐. 그리스마스는 다가오지만 기쁘질 않아.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와닿지 않네. 선물과 편지들을 보내고 트리를 장식하는 건 좋아...
살다보니 실패를 하고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이 인생을 크게 변화시키는 일이 된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됩니다. 아주 예전에 인상깊게 봤던 코난 오브라이언의 졸업연설이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다시 한 번 찾아봤습니다. 실패와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23분의 긴 연설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유머가 가득해서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의욕이 생기지 않거나, 무언가 일이 잘 안된다 싶을 때. 그럴때 한 번씩 보면 다시 동기부여가 되는 연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에는 제가 간단히 정리한 내용이구요, 유튜브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코난 오브라이언 30년이 넘게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MC이자 코미디언. 그의 2011년도 다트머스대학 졸업 축사이다. 1. 삶은공평하지 않다. 받아들여라. Deal with it..
오늘은 공부를 하다가 나태해지려고 할때 또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그만 두고 싶을때 그럴때 자극을 주는 명언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저도 요즘 노력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요. 꾸준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정말 어렵더라구요. 주말에는 놀고 싶고, 잠도 더 자고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런 나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자극을 주고싶더라구요. 이런 명언을 모아서 한 번 씩 써보고 소리내서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생각이 조금씩 변하고 태도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공부에 자극이 필요한 분들은 아래의 명언 한 번씩 따라 읽어보세요. 그리고 모두 화이팅입니다. - 윈스턴 처칠 명언 5가지 -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도움되는 명언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누가 그 미래를 결정하는지는 안다. - 오프라 윈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