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븐일레븐 편의점 커피 가격 및 사는 방법
일본 세븐일레븐 편의점 커피 가격 및 사는 방법 간단히 공유해본다. 이번에 일본여행가면서 꼭 마셔보려고 생각한 것이 세븐일레븐 편의점 커피였다. 우리나라에서는 편의점 커피를 잘 안사마셨는데 일본에서는 많이 마신다고해서 궁금했다.
맛있는 카페를 찾아가서 커피를 마시기에도 바빴지만 아침 커피는 세븐일레븐 커피로 즐겨봤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커피 가격
| 종류 | S | M |
| 핫 커피 | 102엔 | 167엔 |
| 핫 카페라떼 | 167엔 | 223엔 |
| 핫 콜롬비아 수프레모 블렌드 | 130엔 | 181엔 |
| 핫 블루마운틴 블렌드 | - | 204엔 |
| 아이스 커피 | 102엔 | 195엔 |
| 아이스 카페라떼 | 204엔 | 269엔 |
| 아이스 콜롬비아 수프레모 블렌드 | 130엔 | 218엔 |
세븐일레븐 편의점 커피 가격 무척 좋다. 미디움 사이즈를 시켜도 200엔정도면 살 수 있다. 일단 마시고싶은 커피를 정한 후 카운터에서 커피를 말하고 결제하면 컵을 준다. 즉 카운터에서 결제부터 해야한다!
그 컵을 카운터 옆에 있는 커피머신에 넣어야하는데 카페라떼와 일반커피를 뽑는 기계가 나뉘어있다. 커피머신 문 아래쪽에 써있기는 한데 모르면 카운터에 물어보거나 구글렌즈 활용하면 된다.
컵을 넣으면 자동으로 커피가 나온다. 나는 카페 라떼와 핫커피를 시켜봤는데 라떼는 분유맛이 나는 커피였다. 리얼 우유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일반 커피는 깔끔하고 맛있더라. 핫커피는 맛을 3가지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기까지 하다. 심지어 산미까지 느껴지는 맛이었다.
다음날도 아침에 뜨거운 드립커피 사먹었다. 저렴하고 맛있어 너무 만족이었다. 우유가 들어간 카페라떼보다는 일반 커피를 추천해본다.
우리나라 세븐일레븐 편의점에도 같은 커피를 팔지 않을까 궁금해서 찾아봤다. 세븐카페라고해서 일본에서 사용하는 커피 드립머신이 똑같은 것을 도입했다고 한다. 무려 600만원짜리라고 한다. 다음에 세븐일레븐 편의점가면 마셔봐야겠다.
